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를 담은 성경의 첫 시작인 창세기부터 우리 인간의 수치심이 등장합니다. 그런 면에서 수치심은 인류 역사에 가장 처음 등장하는 죄의 결과 중에 하나입니다.
그 죄의 결과를 안고 태어나는 것이 우리입니다. 사랑스러운 해맑은 아이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이들도 작은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 .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so I hid.
창세기 3:8,10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성향과 기질은 다양합니다. 때문에 그 어두운 죄성이 드러나는 모습은 다양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쉽게 화로 자신의 어두운 죄성을 드러내는 반면 어떤 아이들은 죄책감과 수치심을 필요 이상으로 느끼고 표출합니다. 수치심을 느끼는 아이들의 특징은
- 남에게는 관대할 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합니다.
- 자기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습니다.
- 자신을 쉽게 원망합니다.
- 자기 자신을 때리거나 아프게 합니다.
- 수치심때문에 괴로워서 숨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수치심을 느끼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는 할 수 있어, 틀려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하지만 수치심을 쉽게 느끼는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자신감보다는 자유함 이였습니다.
용서받았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약속.
자신감을 주는 이야기들은 아픈 상처를 잠깐은 덮어줄 수 있지만 그 수치심은 절대 치료될 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예수님 이야기 입니다.
수치심을 느끼는 아이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우리의 수치와 허물을 덮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진리를 전해주세요. 그 진리가 우리의 수치심을 자유하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에 수치와 허물을 느끼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는 분이시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The Lord God made garments of skin for Adam and his wife and clothed them.
창세기 3:21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시편 103:12-14





